시민의 올바른 선택이 순천 정치의 품격을 높인다
시민의 올바른 선택이 순천 정치의 품격을 높인다
by 운영자 2016.01.14
지난해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우리 경제는 메르스 사태의 악재가 겹쳐 저성장의 늪에서 좀처럼 기지개를 켜지 못했고, 또 부의 편중에 따른 양극화가 심해져 ‘금수저 흙수저’논란이 사회 이슈로 등장하기도 했다.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듯, 나라 상황이 암흑에 덮힌 것처럼 어지럽다는 ‘혼용무도(昏庸無道) ’가 한 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선정되면서 우리는 씁쓸하게 2015년의 막을 내려야만 했다.
지금 우리는 다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2016년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는 과거의 상처를 봉합하고 치유하며, 회생의 노력을 기울여 더 이상의 아픔은 겪지 말아야 한다는 숙제가 우리 모두에게 시대적 소명으로 주어진 해다.
그러한 가운데, 특히 올해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이 치러진다. 지역과 국가를 위해 그리고 고난의 질곡에 서 있는 국민을 대신해 일할 사람을 뽑는다는 점에서 무척 중요한 해다.
혼돈과 풍랑의 격변 시대에서 제대로 된 방향키도 잡지 못한 채, 국민을 침몰시키는데 급급한 정치인들을 버리고, 이제 새로운 새 시대를 열어갈 인물을 우리는 다시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위기에 처한 지역을 살리고, 더 나아가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참되게 이끌고 나아갈 참 일꾼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프랭클린 애덤스는 ‘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고 했다.
지금껏 정치적인 무관심으로 또한 냉소적인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국민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의무를 소홀히 했다면, 이번만큼은 꼭 지역을 위해 일할 성실한 일꾼을 투표해 꺼져가는 대한민국에 불씨가 되어달라고 정중히 말씀드리고 싶다.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중요한 총선에서 투표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아무나 선출돼도 좋다는 묵언의 의사표시다.
거짓말하는 정치인, 법을 위반하는 정치인, 갈등을 유발하는 정치인, 지역과 이념에 얽매이는 정치인, 사탕발림 공약(空約)만을 남발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과 지역의 여론을 귀담아 듣고, 청렴·정직하며, 정치적 소신과 철학이 뚜렷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러한 기본적 요건에 더해 세계적인 생태도시의 위대한 비상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생태수도 순천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있는 참다운 사람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다가오는 4.13 총선에는 꼭 ‘국가와 지역의 주인된 자로서 가장 큰 책무이며 동시에 가장 큰 특권’인 참정의 의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지금부터라도 총선 후보에 대한 냉철한 시각과 관심으로 누가 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면밀히 준비해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 우리는 다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2016년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는 과거의 상처를 봉합하고 치유하며, 회생의 노력을 기울여 더 이상의 아픔은 겪지 말아야 한다는 숙제가 우리 모두에게 시대적 소명으로 주어진 해다.
그러한 가운데, 특히 올해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이 치러진다. 지역과 국가를 위해 그리고 고난의 질곡에 서 있는 국민을 대신해 일할 사람을 뽑는다는 점에서 무척 중요한 해다.
혼돈과 풍랑의 격변 시대에서 제대로 된 방향키도 잡지 못한 채, 국민을 침몰시키는데 급급한 정치인들을 버리고, 이제 새로운 새 시대를 열어갈 인물을 우리는 다시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위기에 처한 지역을 살리고, 더 나아가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참되게 이끌고 나아갈 참 일꾼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프랭클린 애덤스는 ‘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고 했다.
지금껏 정치적인 무관심으로 또한 냉소적인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국민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의무를 소홀히 했다면, 이번만큼은 꼭 지역을 위해 일할 성실한 일꾼을 투표해 꺼져가는 대한민국에 불씨가 되어달라고 정중히 말씀드리고 싶다.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중요한 총선에서 투표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아무나 선출돼도 좋다는 묵언의 의사표시다.
거짓말하는 정치인, 법을 위반하는 정치인, 갈등을 유발하는 정치인, 지역과 이념에 얽매이는 정치인, 사탕발림 공약(空約)만을 남발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과 지역의 여론을 귀담아 듣고, 청렴·정직하며, 정치적 소신과 철학이 뚜렷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러한 기본적 요건에 더해 세계적인 생태도시의 위대한 비상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생태수도 순천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있는 참다운 사람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다가오는 4.13 총선에는 꼭 ‘국가와 지역의 주인된 자로서 가장 큰 책무이며 동시에 가장 큰 특권’인 참정의 의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지금부터라도 총선 후보에 대한 냉철한 시각과 관심으로 누가 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면밀히 준비해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