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봄철에 주의해야 할 졸음운전
(독자투고)봄철에 주의해야 할 졸음운전
by 이재민 2007.03.16
동장군이 한번씩 기승을 부리고는 있지만 이제 어디를 보더라도 완연한 봄임을 느끼게 한다. 따뜻한 날씨며 여기저기 들리는 꽃소식들은 한번쯤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봄철 여행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춘곤증에 의한 졸음운전이다.
봄철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창문을 자주 열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여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과 운전중 적당한 간격을 두어 휴식을 취하고 기지개를 켜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평소 잘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움직여 기분 전환 및 몸의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것도 졸음예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만약 휴식을 취할 수 없을 경우라면 목 뒷부분을 3분정도 통증이 올 정도로 손바닥으로 딱딱 소리나게 치면 혈액순환이 빨리지고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졸음이 사리지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졸음운전이 운전자, 탑승자 및 타인의 안전까지도 위협하기 때문에 여행전에는 충분한 휴식과 교대 운전자를 확보하여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타 구급대원 이재민 ☎ 793-9119)
봄철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창문을 자주 열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여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과 운전중 적당한 간격을 두어 휴식을 취하고 기지개를 켜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평소 잘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움직여 기분 전환 및 몸의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것도 졸음예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만약 휴식을 취할 수 없을 경우라면 목 뒷부분을 3분정도 통증이 올 정도로 손바닥으로 딱딱 소리나게 치면 혈액순환이 빨리지고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졸음이 사리지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졸음운전이 운전자, 탑승자 및 타인의 안전까지도 위협하기 때문에 여행전에는 충분한 휴식과 교대 운전자를 확보하여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타 구급대원 이재민 ☎ 793-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