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옥곡영업소 매화축제기간 매실차 시음회 열어

한국도로공사 옥곡영업소(소장 이영기)가 광양 매화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갖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옥곡영업소는 축제기간 (17일과18일)동안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간이 휴게실을 설치, 매실차 무료시음회를 실시하여 이용객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화홍보 일일 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서울서 오신(김현숙님)이용객은 장거리 운전하고 왔는데 톨게이트에서 매실차도 제공 하냐며 기대하지도 않은 서비스 제공에 감사하다며 돌아가셨다”
축제기간 전 직원은 고객편의도모를 위해 행사장 가는 길 쉽고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제작한 지리안내도 및 광양시 제작 팜플렛을 배부 하고 있으며 축제가 열리는 동안 행사장 가는 길 여유롭고 즐거운 길이 되도록 하고 있다
행사가 끝나면 영업소 직원들은 매화마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보존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의 참여하는 옥곡영업소가 되고 있다.

※ 일일 교통량 대비 평일 2,000대에서 축제기간동안 4,500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