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119안전센터, 안전한 추석 만들기에 기여
고흥119안전센터, 안전한 추석 만들기에 기여
by 박종흠 2008.09.16
벌집제거중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119안전센터는 지난 9. 10 ~ 16일까지 “추석명절”과 관련하여 화재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제 강화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순찰강화 및 취약대상에 대한 불시 피난·방화시설 점검등 소방활동 특별강화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추석명절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칫 화재예방 등 안전소홀로 인해 인명.재산상 큰 손실이 우려되어 추석명절 전후하여 화재예방 특별경계 및 순찰을 강화해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이번 명절기간에는 객지에서 생활하던 주민들이 비워두었던 고향을 찾다 보니 주택마다 벌들이 주인행세를 하며 벌집을 지어놓아 안전에 위협을 받아 벌집제거 요청이 쇄도해 몸살을 앓았지만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다중이 운집하는 노래방, PC방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대형마트등 등에 대한 소방통로 및 비상통로를 확보하여 한 건의 사고없이 안전한 명절이 되는데 기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안전의 일등 파수꾼으로 자리를 잡은 119가 지역민의 친근한 사랑을 먹고 힘을 내고 있으니 끊임없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추석명절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칫 화재예방 등 안전소홀로 인해 인명.재산상 큰 손실이 우려되어 추석명절 전후하여 화재예방 특별경계 및 순찰을 강화해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이번 명절기간에는 객지에서 생활하던 주민들이 비워두었던 고향을 찾다 보니 주택마다 벌들이 주인행세를 하며 벌집을 지어놓아 안전에 위협을 받아 벌집제거 요청이 쇄도해 몸살을 앓았지만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다중이 운집하는 노래방, PC방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대형마트등 등에 대한 소방통로 및 비상통로를 확보하여 한 건의 사고없이 안전한 명절이 되는데 기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안전의 일등 파수꾼으로 자리를 잡은 119가 지역민의 친근한 사랑을 먹고 힘을 내고 있으니 끊임없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