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119안전센터,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자 안전교육
고흥119안전센터,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자 안전교육
by 박종흠 2008.10.10
고흥119안전센터,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자 안전교육
교육장면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9일 고흥 새마을지회 회관에서 고흥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등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등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일 이주여성 생활응급처치 교육과 연계된 교육이다. 지난 이주여성 교육이 국제 결혼으로 실생활 중 위급상황이 닥칠 경우에 대비하여 이주여성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데 반해 , 이번 교육은 이주여성들이 당황해서 응급상황에 대처하지 못한 경우를 대비하여 다문화가족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있는 방문지도자들을 상대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응급처치교육은 주로 심폐소생 실습이 가능한 마네킨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와 아울러 위급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응급처치법 및 가정화재 예방과 소화방법,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질병 등으로 고통을 받을 때 119구조·구급대 이용방법 등의 교육을 병행하였다.
방문지도자 김희(여,41)간사는 문화와 언어, 환경의 차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은 이들을 찾아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받게된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교육이고 누구나 받아야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히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자 응급처치 교육으로 이주여성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돕게 되고,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일 이주여성 생활응급처치 교육과 연계된 교육이다. 지난 이주여성 교육이 국제 결혼으로 실생활 중 위급상황이 닥칠 경우에 대비하여 이주여성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데 반해 , 이번 교육은 이주여성들이 당황해서 응급상황에 대처하지 못한 경우를 대비하여 다문화가족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있는 방문지도자들을 상대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응급처치교육은 주로 심폐소생 실습이 가능한 마네킨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와 아울러 위급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응급처치법 및 가정화재 예방과 소화방법,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질병 등으로 고통을 받을 때 119구조·구급대 이용방법 등의 교육을 병행하였다.
방문지도자 김희(여,41)간사는 문화와 언어, 환경의 차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은 이들을 찾아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받게된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교육이고 누구나 받아야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히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자 응급처치 교육으로 이주여성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돕게 되고,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