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월동기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당부
보성소방서, 월동기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당부
by 박종흠 2008.11.14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고흥119안전센터는 매년 겨울철이면 노래방등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11월은 기상강하로 인한 각종 화재발생이 많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출입하는 장소로서 평소에 비상구를 훼손·폐쇄하거나 주변에 물건을 적치해놓을 경우 화재발생시 건물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에게는 비상구를 찾지 못해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피난,대피에 지장을 주는 비상구 폐쇄 및 훼손행위, 피난통로 적치물 방치등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니 안전관리에 심열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나면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여 질식으로 인한 사망의 우려가 높으며 종업원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 부족과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미흡 등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주요원인이 된다고 지적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특별소방점검과 취약지역 소방 순찰,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소홀 및 폐쇄행위 근절을 위한 피난시설 불법사례 신고센터 운영 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할 것이며 관계자들 또한 화재발생이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 것
특히 11월은 기상강하로 인한 각종 화재발생이 많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출입하는 장소로서 평소에 비상구를 훼손·폐쇄하거나 주변에 물건을 적치해놓을 경우 화재발생시 건물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에게는 비상구를 찾지 못해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피난,대피에 지장을 주는 비상구 폐쇄 및 훼손행위, 피난통로 적치물 방치등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니 안전관리에 심열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나면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여 질식으로 인한 사망의 우려가 높으며 종업원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 부족과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미흡 등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주요원인이 된다고 지적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특별소방점검과 취약지역 소방 순찰,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소홀 및 폐쇄행위 근절을 위한 피난시설 불법사례 신고센터 운영 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할 것이며 관계자들 또한 화재발생이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