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사고 안전불감증 예방
물놀이사고 안전불감증 예방
by 윤석재 2010.08.09
더위를 피하려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강ㆍ하천으로 물놀이를 떠나지만 한순간 부주의로 어린들의 사망사고가 매년 발생하고있다.
119수상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현장근무를 하다보면 부모들이 어린아이들만 물가에 방치하고 음주 또는 식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부모들은 옆에 있으니깐 괜찮겠지 하는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모든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난다. 특히 어린이들은 인지능력이 떨어져 자기가 가지고 노는 물놀이용품과 튜브나 신발등이 떠내려갈 때 위험하다는 것을 모르고 이것을 잡기위해 점점더 깊은곳으로 들어가서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위해선 부모는 자녀에게 물놀이의 위험성을 가르치고, 혼자서 멀리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주지시켜야 하며, 자녀를 항상 지켜봐야 한다
끝으로 물놀이를 떠나기 전 먼저 부모들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익히고 동반 자녀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및 중요성을 인식시켜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한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윤석재
119수상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현장근무를 하다보면 부모들이 어린아이들만 물가에 방치하고 음주 또는 식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부모들은 옆에 있으니깐 괜찮겠지 하는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모든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난다. 특히 어린이들은 인지능력이 떨어져 자기가 가지고 노는 물놀이용품과 튜브나 신발등이 떠내려갈 때 위험하다는 것을 모르고 이것을 잡기위해 점점더 깊은곳으로 들어가서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위해선 부모는 자녀에게 물놀이의 위험성을 가르치고, 혼자서 멀리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주지시켜야 하며, 자녀를 항상 지켜봐야 한다
끝으로 물놀이를 떠나기 전 먼저 부모들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익히고 동반 자녀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및 중요성을 인식시켜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한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윤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