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
[독자투고]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
by 이재민 2007.06.28
폭염이란 국어사전에서는 '갑작스런 심한 더위'라고 표기 되어 있다. 지구는 과거 100년 사이에 약 0.5℃씩 온도상승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런 폭염 때문에 오늘도 이글거리는 태양에서 쏟아내는 강렬한 햇살에 즐기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매년마다 하천변, 강, 연못 등 접근하기 쉬운 물놀이 지역에서 수영미숙 및 본인 부주의에 의한 익사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찜통더위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시민들이 올해에는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토록 아래의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자 합니다.
□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일반적인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의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매년마다 하천변, 강, 연못 등 접근하기 쉬운 물놀이 지역에서 수영미숙 및 본인 부주의에 의한 익사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찜통더위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시민들이 올해에는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토록 아래의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자 합니다.
□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일반적인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의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구조 경험이 있고 수영에 능숙하면 반드시 익사자의 뒤쪽으로 접근해 한쪽 팔로 머리나 팔을 껴안고 다른 팔로 헤엄쳐 나온다.
◦ 혼자 인접 하류에서는 물의 방류량이 급변하는 시기가 있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또한 여름철 익사사고는 우리 자신의 안전불감증에서 시작되고, 술을 마신후 바로 물에 들어간다던지, 수영이 금지된 곳에 통제에 따르지 않고 출입하다던지 하여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는 시민들이 안전의식만 올바로 가진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이다.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지금이라도 "나는 괜찮겠지"하는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준수하여 익사사고를 예방하였으면 한다. 또한 출입이 금지된 곳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등 시민들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광양소방서 광영소방파출소 구급대원 이재민(☏ 061-793-9119)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구조 경험이 있고 수영에 능숙하면 반드시 익사자의 뒤쪽으로 접근해 한쪽 팔로 머리나 팔을 껴안고 다른 팔로 헤엄쳐 나온다.
◦ 혼자 인접 하류에서는 물의 방류량이 급변하는 시기가 있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또한 여름철 익사사고는 우리 자신의 안전불감증에서 시작되고, 술을 마신후 바로 물에 들어간다던지, 수영이 금지된 곳에 통제에 따르지 않고 출입하다던지 하여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는 시민들이 안전의식만 올바로 가진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이다.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지금이라도 "나는 괜찮겠지"하는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준수하여 익사사고를 예방하였으면 한다. 또한 출입이 금지된 곳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등 시민들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광양소방서 광영소방파출소 구급대원 이재민(☏ 061-793-9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