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도양119안전센터, 농촌 일손도 돕고 수확물도 구매하고
고흥,도양119안전센터, 농촌 일손도 돕고 수확물도 구매하고
by 박종흠 2008.06.04
고흥,도양119 봉사활동중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도양119 안전센터 소방관 40여명은 3일과 4일 연이틀 동안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고흥군 포두면 차동리 신촌마을 등 2개지역 마늘밭 1,650㎡의 마늘수확을 정성을 다해 내 집 내 일 처럼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으며 시름많은 농가를 위해 수확한 마늘을 직접 구매까지 하였다.
이 날 밭주인 송씨는 “마늘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농사로써 일일이 사람 손으로 수확해야 되는데 제때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흥,도양 119 안전센터 소방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가뜩이나 시름이 많은 농촌의 진정한 친구는 역시 119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윤환 서장은 “봉사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는 119가 시름 많은 농촌의 친구요 가족으로 여겨지는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더욱 친근한 가족으로 다가가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밭주인 송씨는 “마늘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농사로써 일일이 사람 손으로 수확해야 되는데 제때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흥,도양 119 안전센터 소방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가뜩이나 시름이 많은 농촌의 진정한 친구는 역시 119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윤환 서장은 “봉사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는 119가 시름 많은 농촌의 친구요 가족으로 여겨지는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더욱 친근한 가족으로 다가가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