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119, 고흥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흥119, 고흥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by 박종흠 2008.08.07
고흥119 봉사활동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대장 김희)와 고흥119에서는 매월 고흥 과역섬돌마을 노인요양시설과 고흥 노인전문병원, 지체장애자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월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 내용은 목욕봉사 및 이발 등 노인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해 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아마비 지체장애2급인 신강호(남,49)씨는 매월 찾아와 혈압을 점검해 주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후 자택까지 이송해 주는 119구급대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하해 하며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가한 고흥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무의탁 노인들과 신강호씨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우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소방서에서는 고흥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대장 김희)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대비하여 각 지역에 대해 건강한 여름나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신안 앞바다 기름 유출 현장에도 달려가 기름띠를 제거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월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 내용은 목욕봉사 및 이발 등 노인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해 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아마비 지체장애2급인 신강호(남,49)씨는 매월 찾아와 혈압을 점검해 주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후 자택까지 이송해 주는 119구급대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하해 하며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가한 고흥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무의탁 노인들과 신강호씨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우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소방서에서는 고흥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대장 김희)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대비하여 각 지역에 대해 건강한 여름나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신안 앞바다 기름 유출 현장에도 달려가 기름띠를 제거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