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대원 사랑의 헌혈 동참
119대원 사랑의 헌혈 동참
by 박종흠 2009.02.26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고흥119안전센터 119대원들이 지난 25일 고흥군청과 고흥종합병원에서 실시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전국적으로 동절기 수혈용 혈액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고흥보건소에서 실시한 사랑의 헌혈행사에 고흥119안전센터 소방장 신종휴등 대원 7명이 적극 동참하여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으로 실천했다.
적십자사는 광주,전남헌혈인구 중 80% 정도가 20-30대 청년과 학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헌혈을 유형별로 나누어 보면 단체를 통한 헌혈과 헌혈의 집을 통한 헌혈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동절기 방학을 이용한 수술환자의 증가와 학생들의 방학으로 헌혈자의 감소로 혈액이 부족한 실정이기에 이번 119대원의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119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맡은바 임무에 좀더 충실하고,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사랑의 정신을 본받아 지역민의 애로를 살피고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나선 것 뿐“이라고 겸손을 표했다.
전국적으로 동절기 수혈용 혈액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고흥보건소에서 실시한 사랑의 헌혈행사에 고흥119안전센터 소방장 신종휴등 대원 7명이 적극 동참하여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으로 실천했다.
적십자사는 광주,전남헌혈인구 중 80% 정도가 20-30대 청년과 학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헌혈을 유형별로 나누어 보면 단체를 통한 헌혈과 헌혈의 집을 통한 헌혈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동절기 방학을 이용한 수술환자의 증가와 학생들의 방학으로 헌혈자의 감소로 혈액이 부족한 실정이기에 이번 119대원의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119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맡은바 임무에 좀더 충실하고,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사랑의 정신을 본받아 지역민의 애로를 살피고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나선 것 뿐“이라고 겸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