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농기계관련 사고로 119신고 증가
농번기 농기계관련 사고로 119신고 증가
by 안형일 2009.04.13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고흥119안전센터에 지난4월7일 오후6시경 구조출동을 알리는 방송소리가 울려퍼졌다. 곧이어 싸이렌 소리가 들리는 듯 싶더니 신속하게 구급차와 소방차량에 대원들이 탑승하고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방송내용은 논에서 경운기로 로터리작업을 하던 60대 남자가 경운기가 전복되면서 경운기 밑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고흥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요구조자를 경운기 밑에서 신속하게 구조해
낸다음 좌특대퇴골 골절이 의심되는 요구조자의 부상부위 응급처치를 실시한다음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신속한 신고와 119대원들의 도움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실로 아찔한 사고가 아닐수 없었다.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요즘 농번기를 맞아 시골에서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고 농촌의 노령화로 인해 농사일을 주로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하기 때문에 농기계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반상회등을 통해 농기계사고 예방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고흥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요구조자를 경운기 밑에서 신속하게 구조해
낸다음 좌특대퇴골 골절이 의심되는 요구조자의 부상부위 응급처치를 실시한다음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신속한 신고와 119대원들의 도움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실로 아찔한 사고가 아닐수 없었다.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요즘 농번기를 맞아 시골에서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고 농촌의 노령화로 인해 농사일을 주로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하기 때문에 농기계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반상회등을 통해 농기계사고 예방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