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가 있어 즐거웠던 장애인체육대회‘
119’가 있어 즐거웠던 장애인체육대회‘
by 고흥안전센터 2009.06.12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와 고흥여성의용소방연합회가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대회에 참가했던 장애우들로 부터 미담이 되고 있다.
금번에 개최된 제17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3,000여명의 선수와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11일과12일 연 이틀 동안 고흥군 공설운동장과 팔영체육관 등에서 펼쳐졌다.
특히 11,12일 각 경기장에는 고흥군 여성의용소방대 김희 여성회장 등 100여명의 대원은 경기 내내 선수들의 손과 발이 되었으며, 그 외에도 경기가 치러지는 기간동안 경기장 안내에서부터 교통안내, 숙소봉사, 급수센터 운영 등 장애인 선수단의 경기참여와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장애우들로 부터 웃음꽃이 피게 했다.
김희(고흥여성의용소방연합회장) 자원봉사자는 ‘우리들의 작은 도움으로 장애우들이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행사는 물론이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최된 제17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3,000여명의 선수와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11일과12일 연 이틀 동안 고흥군 공설운동장과 팔영체육관 등에서 펼쳐졌다.
특히 11,12일 각 경기장에는 고흥군 여성의용소방대 김희 여성회장 등 100여명의 대원은 경기 내내 선수들의 손과 발이 되었으며, 그 외에도 경기가 치러지는 기간동안 경기장 안내에서부터 교통안내, 숙소봉사, 급수센터 운영 등 장애인 선수단의 경기참여와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장애우들로 부터 웃음꽃이 피게 했다.
김희(고흥여성의용소방연합회장) 자원봉사자는 ‘우리들의 작은 도움으로 장애우들이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행사는 물론이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