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주말, 14~18시 각별한 주의를!
물놀이 안전사고! 주말, 14~18시 각별한 주의를!
by 고흥119안전센터 2009.07.20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119안전센터는 각급학교 방학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객이 많아짐에 따라, 「물놀이 인명피해 절반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 강력하게 추진키로 하였으며 대국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06~’08)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각급 학교의 방학과 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집중하여 발생하고 있으며 3년 평균 인명피해(148명) 발생비율의 82%가 피서객들의 안전수칙 불이행 등 안전 불감증에 의해 발생하였고, 장소별로는 하천(강)에서 53%, 연령대별로는 34%가 10대 이하에서 집중하여 발생하였으며 시기적으로는 주말에 45%가 발생하였고 햇볕이 내리쬐는 12시부터 증가하여 14~18시(52%)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여름은 작년보다 11일 일찍 폭염특보가 발효(6.24일)되는 등 물놀이 피서객이 그 어느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주말 점심식사 후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쌓이는 오후 시간대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06~’08)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각급 학교의 방학과 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집중하여 발생하고 있으며 3년 평균 인명피해(148명) 발생비율의 82%가 피서객들의 안전수칙 불이행 등 안전 불감증에 의해 발생하였고, 장소별로는 하천(강)에서 53%, 연령대별로는 34%가 10대 이하에서 집중하여 발생하였으며 시기적으로는 주말에 45%가 발생하였고 햇볕이 내리쬐는 12시부터 증가하여 14~18시(52%)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여름은 작년보다 11일 일찍 폭염특보가 발효(6.24일)되는 등 물놀이 피서객이 그 어느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주말 점심식사 후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쌓이는 오후 시간대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