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화재 초기 진압시 소방차 1대 효과"
"차량화재 초기 진압시 소방차 1대 효과"
by 고흥119안전센터 2009.08.03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119안전센터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차량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국민이 동참하자고 안내하였다.
차량은 화재가 발생하면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전소되는 특성이 있고 교통사고와 동반되는 화재도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차량화재의 발생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에도 중형이상 화물차량과 1톤 이상의 차량과 일부 승합차에만 의무적용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면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소화기는 운전자가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도록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하고 또, 보닛 안쪽에 먼지가 쌓이면 불이 쉽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점검도 필요하고, 차 안에 라이터 같은 인화성 물질도 두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차량은 화재가 발생하면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전소되는 특성이 있고 교통사고와 동반되는 화재도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차량화재의 발생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에도 중형이상 화물차량과 1톤 이상의 차량과 일부 승합차에만 의무적용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면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소화기는 운전자가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도록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하고 또, 보닛 안쪽에 먼지가 쌓이면 불이 쉽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점검도 필요하고, 차 안에 라이터 같은 인화성 물질도 두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