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는 29일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날로 늘어나는 구급수요를 충당하고 환자에대한 구급활동에 질을 높이기 위하여 고흥군에 중환자용구급차를 배치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구급차는 기존차량보다 승차감이 월등히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구급대원에 자격 또한 한층 강화가 됬다.
차량에 탑제된 에어서스펜션시스템이 비포장 도로나 과속방지턱을 운행 할 때 환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한층 줄어들게 하며, 구급대원은 기존 대원들 보다 자격이 한층강화 되어 응급구조사2급이상자격을 갖추고 구급분야종사경력이 3년이상 되어야한다.
또한 추가로 화상진료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다. 화상진료시스템은 병원의사와 구급대원 간에 화상으로 연결되어 구급대원이 의사로부터 좀더 정확한 진료정보를 얻어 구급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고흥119안전센터장은 구급차가 새로 배치된 것 뿐만 아니라 대원들에 마음도 국민들을 위해 새로 무장했다며 위급상황이 발생했을때는 언제든지 119만 눌러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