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노래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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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발대식을 가진 순천병원 중창단원들은 “환자위안의 밤”등 행사에서 선보일 노래연습을 하느라 마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니 만큼 밝고 즐거운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 점심시간을 반납하고 노래연습중인 단원들은 “노래연습하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며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순천병원 중창단의 12월 10일 환자위안의 밤에서의 첫무대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