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헌혈로 마음의 온기 나눠요”
광양경찰 “헌혈로 마음의 온기 나눠요”
by 운영자 2015.06.29
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가 지난 26일 정재윤 서장 등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급감,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에 광양경찰서가 앞장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정 서장은 “참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며 “헌혈증서는 자율적으로 수혈이 필요한 경찰가족 혹은 어려운 이웃 등에게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이날 행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급감,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에 광양경찰서가 앞장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정 서장은 “참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며 “헌혈증서는 자율적으로 수혈이 필요한 경찰가족 혹은 어려운 이웃 등에게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