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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주암면 6년 정성 끝 … 인삼 ‘첫’ 수확

순천 주암면 6년 정성 끝 … 인삼 ‘첫’ 수확

by 운영자 2015.10.14

순천시 주암면 지역에서 6년 동안 정성스레 키워온 인삼이 올해 첫 수확에 들어갔다.

주암면의 인삼은 향이 진하고 잔뿌리가 많은데다 사포닌 성분이 높은 최상의 상품으로, 수확하는 모든 인삼은 담배인삼공사에서 6년 근임을 증명하고 잔류농약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다.

주암면은 올해 5농가에서 4헥타르 면적에 1만 7300킬로그램의 수확이 예상, 판매액이 7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