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내 사과를 받아줘”
“친구야, 내 사과를 받아줘”
by 운영자 2015.10.30
광영중학교(교장 문광일)가 학교 부적응을 예방하고 사과와 화해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애플데이(Apple day·사과와 화해의 날)’를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광영중은 ‘친구야, 내 마음을 받아줘’를 주제로 친구 사이의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음을 담은 편지와 사과를 포장해 친구에게 전달했다.
문 교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고마움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고 선·후배 및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광영중은 ‘친구야, 내 마음을 받아줘’를 주제로 친구 사이의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음을 담은 편지와 사과를 포장해 친구에게 전달했다.
문 교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고마움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고 선·후배 및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