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엿가락처럼 쭉쭉 늘어나길”
“새해 복, 엿가락처럼 쭉쭉 늘어나길”
by 운영자 2016.01.19
보성 득량 박실마을은 전통 엿 만들기가 한창. 전통 엿은 엿가락처럼 복(福)도 쭉쭉 늘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새해 맞이 선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보성 득량 박실마을 사람들은 기름진 득량만 간척지에서 생산된 쌀로 평생을 엿과 조청 만들기에 힘써 왔으며,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매일 밀려드는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엿 당기기에 분주하다.
특히, 보성 득량 박실마을 사람들은 기름진 득량만 간척지에서 생산된 쌀로 평생을 엿과 조청 만들기에 힘써 왔으며,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매일 밀려드는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엿 당기기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