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민간업체 지원을 통해 처음 개발한 ‘광양매실’을 이용한 ‘매화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광양읍 빵집이야기(대표 안선희)에서 열린 매화빵 시식·평가회에는 시민과 학생 등 900여 명이 찾았다.

시민들은 잘게 썰어 넣은 매실과 매실 원액이 어우러진 매화빵이 깊고 향긋한 맛을 냈다는 평가를 했다.

[순천광양교차로/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