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새터민·경찰서, 어려운 이웃에 봉사
순천 새터민·경찰서, 어려운 이웃에 봉사
by 운영자 2016.07.29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새터민 등 보안가족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보안가족들은 철도운동장 내 복지식당을 찾아 어르신 120여 명에게 몸보신을 위해 전복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대접했다.
순천경찰서 보안 박영호 계장은 “보안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흐뭇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이날 보안가족들은 철도운동장 내 복지식당을 찾아 어르신 120여 명에게 몸보신을 위해 전복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대접했다.
순천경찰서 보안 박영호 계장은 “보안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흐뭇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