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지역업체, 목마른 논에 물대기 ‘훈훈’
광양 지역업체, 목마른 논에 물대기 ‘훈훈’
by 운영자 2016.08.18
광양시 골약동에 소재한 백운레미콘이 지난 12일 농업용수 관정 고장으로 농업용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관내 농가를 위해 물 대기에 나섰다.
백운레미콘은 이날 레미콘 차량 2대를 이용해 용수를 공급,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가뭄으로 8월 현재 골약동 4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0%로 떨어졌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백운레미콘은 이날 레미콘 차량 2대를 이용해 용수를 공급,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가뭄으로 8월 현재 골약동 4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0%로 떨어졌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