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동 주민, 버려진 땅에 무화과 심어 주민과 나눠
남제동 주민, 버려진 땅에 무화과 심어 주민과 나눠
by 운영자 2016.08.25
남제동 주민들이 버려진 땅을 가꿔 작물을 심어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3일 남제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공한지로 버려둔 땅을 자치위원들이 나서 잡초를 제거하고, 무화과를 식재했다.
이들은 3년 동안 친환경 무화과 밭을 일궈, 최근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첫 수확한 무화과를 나눴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한평정원·벽화 조성, 교통캠페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 깨끗한 환경과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으로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3일 남제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공한지로 버려둔 땅을 자치위원들이 나서 잡초를 제거하고, 무화과를 식재했다.
이들은 3년 동안 친환경 무화과 밭을 일궈, 최근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첫 수확한 무화과를 나눴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한평정원·벽화 조성, 교통캠페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 깨끗한 환경과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으로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