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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80대 초등학생, 다산 정약용을 만나다

광양 80대 초등학생, 다산 정약용을 만나다

by 운영자 2016.11.02

지난달 31일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프로그램’ 어르신 80여 명이 강진으로 체험학습에 나섰다.

이날 어르신들은 영랑생가와 시문학파 기념관을 방문해 1930년대 순수시 운동을 전개했던 김영랑, 정지용, 변영로, 신석정 등 시인들의 작품을 만났다.

또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간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를 비롯해 50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던 다산초당을 방문하며 ‘평생학습’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