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원 호수에 내려앉은 날개 …‘순수’를 꿈꾸다
국가정원 호수에 내려앉은 날개 …‘순수’를 꿈꾸다
by 운영자 2016.11.30
순천만국가정원 WWT습지에 날개들이 바람에 움직인다.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설치 작품 로저 리고스의 ‘날개’는 물을 무대로 해 하얀 천으로 만든 날개들이 움직이면서 순수함을 나타낸다.
‘날개’의 작가인 로저 리고스는 “순수하며 가벼운 느낌을 주는 하얀색 이미지는 한국 사회의 역사와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날개’의 작가인 로저 리고스는 “순수하며 가벼운 느낌을 주는 하얀색 이미지는 한국 사회의 역사와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