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은 내가 요리사”

“오늘은 내가 요리사”

by 운영자 2017.09.06

광양읍 송보7차 기쁨배움터(학교장 허형채)가 바쁜 직장 생활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아버지들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요리교실에 참석한 아이들은 비록 서툰 실력이었지만, 아빠와 함께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바른 식사 예절도 배우면서 자녀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