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라기 좋은 광양 만들어 주세요”
“우리가 자라기 좋은 광양 만들어 주세요”
by 운영자 2017.10.31
해마다 단체 자전거 하이킹을 펼치며 다양한 사회 문제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 해 오고 있는 광양읍 한올유아스쿨(원장 허애경)이 10번째 하이킹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어린이집 6세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전거 핸들을 붙잡고 질서정연하게 광양읍 주요 도로를 하이킹 하는 모습에, 지나는 시민들은 신기해 하기도 하고, 기특해 하기도 하는 등 관심을 보이며 손을 흔들어 주거나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지난 25일부터 3일간 어린이집 6세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전거 핸들을 붙잡고 질서정연하게 광양읍 주요 도로를 하이킹 하는 모습에, 지나는 시민들은 신기해 하기도 하고, 기특해 하기도 하는 등 관심을 보이며 손을 흔들어 주거나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