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가 지난 7일 광양읍 월파로하스빌 신축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과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6가정이 신축된 해비타트 주택에 입주했으며, 황재우 이사장이 9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김용호 6대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축한 해비타트 주택은 철근 콘크리트 벽식 구조로 방3, 거실, 주방을 갖춘 78.3㎡의 면적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