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양정보화마을, 선진지 견학 나서

광양정보화마을, 선진지 견학 나서

by 운영자 2013.05.06

광양시의 섬진강재첩·백학동·고로쇠·매화·형제의병장 등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강릉 해살이마을과 경북 예천 회룡포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 상호 동반성장 다짐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식, 계절 상품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기획한 곽승찬 정보통신과장은 “생생한 현장체험 학습과 우수 정보화마을 간 자매결연을 통해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공생발전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 해살이마을과 예천 회룡포마을은 2013년 안전행정부 운영평가에서 각각 우수와 장려 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