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 맷돌로 콩 갈아 두부 만들어요
‘영차’ 맷돌로 콩 갈아 두부 만들어요
by 운영자 2013.05.08
광양 외국인 장학생, 한국 전통 문화 경험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웅)은 지난 4일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원어민 장학생 한국문화 체험에 나섰다.
이들은 도선국사마을에서 한지공예, 두부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원어민들은 호기심 가득하게 맷돌을 돌리며 콩을 갈고, 땀 흘리면서 콩물을 저으며 옛 방식으로 두부를 만들어보며 전통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도선국사마을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한지 경첩, 도자기 만들기도 진행했다.
한편 TaLK 원어민은 영어권 국가에서 대학 졸업 또는 재학생으로 농산어촌 벽지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방과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이들은 도선국사마을에서 한지공예, 두부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원어민들은 호기심 가득하게 맷돌을 돌리며 콩을 갈고, 땀 흘리면서 콩물을 저으며 옛 방식으로 두부를 만들어보며 전통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도선국사마을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한지 경첩, 도자기 만들기도 진행했다.
한편 TaLK 원어민은 영어권 국가에서 대학 졸업 또는 재학생으로 농산어촌 벽지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방과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