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은 하나로마트 개점 8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60만2000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개점 8주년 기념행사는 지역 농산물과 생필품의 할인 판매와 더불어 아나바다 행사, 레크리에이션, 문화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편 동광양농협은 아나바다장터 행사를 통해 2009년과 2012년 수익금을 기탁하고 다문화 가족행사에 지원하는 등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