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조성남초, “한복교복 속에 아이들의 꿈 담아요”
보성조성남초, “한복교복 속에 아이들의 꿈 담아요”
by 운영자 2013.10.23

“마치 선녀가 된 것 같아 훨훨 날아갈 것 같아요”보성군 조성남초등학교(교장 신희섭) 33명의 전교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게 됐다.
조성남초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한복의 생활화, 한복 인식 개선을 위한 ‘한복교복 지원 사업’에 공모, 적합 학교로 선정됐다.
이에 학생 개인당 6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춘추복과 동복 각 한 벌씩 맞춤으로 ‘한복교복’을 입게 됐다.
특히 조성남초는 올해 보성교육지원청 지정 다도교육연구학교로 ‘차와 명상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어, 한복교복으로 인해 연구 주제와 부합되고 학생들의 동질감과 정서순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조성남초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한복의 생활화, 한복 인식 개선을 위한 ‘한복교복 지원 사업’에 공모, 적합 학교로 선정됐다.
이에 학생 개인당 6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춘추복과 동복 각 한 벌씩 맞춤으로 ‘한복교복’을 입게 됐다.
특히 조성남초는 올해 보성교육지원청 지정 다도교육연구학교로 ‘차와 명상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어, 한복교복으로 인해 연구 주제와 부합되고 학생들의 동질감과 정서순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