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동중학교(교장 김한호) 제과 제빵부 학생들이 방과 후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기부를 통해 정성을 담은 빵 400개를 만들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중동중 학생들이 만든 빵은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중동중학교는 2013년부터 방과 후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만든 빵을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을 찾아 나누고 있다.

지난 학기에는 중마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 간식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