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양느티나무요양원, 쌀 기증

광양느티나무요양원, 쌀 기증

by 운영자 2013.11.18

지난 14일 느티나무요양원(원장 박성희)에서 개원식에 접수된 쌀 화환을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쓰기로 했다.

느티나무요양원은 쌀 30포(140만 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박성희 원장은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것이지만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