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체국봉사단(단장 나로도우체국 장영렬)은 지난 6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도화면의 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을 방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6월의 금산면 ‘희망家꾸기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펼쳐진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서 도배, 장판 교체, 도색, 천정 보수, 창고 철거 및 설치를 진행했다.

또 주변 청소는 물론 간단한 생활용품도 증정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