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소철-전남드래곤즈 골 넣어 쌓은 ‘희망 쌀’ 기부
광양제소철-전남드래곤즈 골 넣어 쌓은 ‘희망 쌀’ 기부
by 운영자 2013.12.23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와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지난 19일 쌀 4200킬로그램(kg)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지난해 10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 복지재단이 함께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남드래곤즈 축구팀이 골을 넣을 때마다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가 각각 쌀 100kg을 적립해 기부했다.
전남드래곤즈는 2013 시즌 모두 21골을 넣어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에서 각각 쌀 2100kg씩 4200kg을 적립, 기탁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지난해 10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 복지재단이 함께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남드래곤즈 축구팀이 골을 넣을 때마다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가 각각 쌀 100kg을 적립해 기부했다.
전남드래곤즈는 2013 시즌 모두 21골을 넣어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에서 각각 쌀 2100kg씩 4200kg을 적립, 기탁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