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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새빨간 딸기의 달콤한 유혹”

보성군 “새빨간 딸기의 달콤한 유혹”

by 운영자 2014.01.16

보성군 벌교에서는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 문학의 배경지로 널리 알려진 벌교는 218농가가 38헥타르(ha)의 면적에서 1350톤의 친환경 딸기를 생산 할 예정이다.

딸기는 8월 말에 재배를 시작해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해 전국시장으로 출하를 한다.

특히 벌교 딸기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어 높은 당도와 상큼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