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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웅치 출신 정한우씨, 고향마을 등에 1억 원 기탁

보성군 웅치 출신 정한우씨, 고향마을 등에 1억 원 기탁

by 운영자 2014.01.17

지난 15일 보성군 웅치면 회의실에서 강산마을 출신인 재일교포 정한우(88) 사장이 1억 원을 기탁했다.

웅치면 15개 마을에 복지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한 것이다.

정한우씨는“타국에서 평생을 그리던 조국 고향에 보답하고자 인생의 마지막 가는 길에 조금이나마 정성을 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