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곡동통장협의회 ‘사랑의 떡국’ 전달
순천 조곡동통장협의회 ‘사랑의 떡국’ 전달
by 운영자 2014.01.29
조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떡국과 토종닭을 직접 전달했다.
1인 2만 원 상당의 떡국은 홀로 사는 어르신 75명에게 전달됐다. 김모 할머니는 “설날에 외로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통장단은 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조곡동 사랑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최명희 기자]
1인 2만 원 상당의 떡국은 홀로 사는 어르신 75명에게 전달됐다. 김모 할머니는 “설날에 외로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통장단은 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조곡동 사랑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