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이달 초부터 3월 초까지 한달 간 나로도 봉래산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봉래산 고로쇠나무에서 한달간 생산되는 양은 3500리터(ℓ) 가량으로 1억7000만 원의 지역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이종인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