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참여 자원봉사자인 ‘순천 120팔마콜봉사단’은 12일 봉화산둘레길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자연정화 활동에는 남윤희 120팔마콜봉사단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봄철을 맞아 봉화산둘레길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생태도시에 맞는 쾌적하고 깨끗한 둘레길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남윤희 단장은 “봉화산둘레길이 전국 대표적인 힐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단원들이 홍보대사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