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을 비롯해 광양시 곳곳 매화꽃이 만발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준비를 마쳤다.

지난 16일 축제가 시작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들이 매화마을을 찾아 봄을 즐기고 있었다.

한편 광양시는 농협 광양시지부 , 광양농협, 동부동협, 하이트진로(주), 서울 서부청과, 농협중앙회 도매본사 청과사업단 등과 매실구매 협약서를 체결하고, 축제장에 전시·체험·판매 등 8개 행사 35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막바지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