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철도변 조손가정 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철도변 조손가정 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by 운영자 2014.03.31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김계웅)는 지난 27일 순천시 조곡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생활환경이 어려운 철도변 조손가정 2가정을 방문, 성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지난해 초부터 청사 출입구에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만들어 매월 모은 것으로, 지난해에는 소년소녀가장 2가정을,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이들은 나눔펀드 및 자투리급여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전개해 독거노인·장애인·청소년과 함께하는 20여개의 나눔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 진행할 계획이다.
김계웅 호남본부장은 “이 나눔으로 저소득 조손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이날 전달한 성금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지난해 초부터 청사 출입구에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만들어 매월 모은 것으로, 지난해에는 소년소녀가장 2가정을,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이들은 나눔펀드 및 자투리급여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전개해 독거노인·장애인·청소년과 함께하는 20여개의 나눔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 진행할 계획이다.
김계웅 호남본부장은 “이 나눔으로 저소득 조손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