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득량역 “벚꽃 눈이 내려요”
보성 득량역 “벚꽃 눈이 내려요”
by 운영자 2014.04.07
지난 3일 보성군 득량역 주변으로 솜사탕 같은 왕벚꽃이 활짝 피어 봄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향기로운 벚꽃 아래서 꽃구경도 하고 레일 바이크도 타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의 정차역이기도 한 득량역은 경전선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역으로 역내에 200여년 이상의 벚나무 수십 그루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추억의 7080거리가 조성돼 주말이면 자녀와 함께 유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아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의 정차역이기도 한 득량역은 경전선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역으로 역내에 200여년 이상의 벚나무 수십 그루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추억의 7080거리가 조성돼 주말이면 자녀와 함께 유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아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