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첫 차’수확해요”
“올해‘첫 차’수확해요”
by 운영자 2014.04.18
지난 16일 보성군 회천면 봉서동마을에 위치한 한 다원에서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첫 녹차 새순을 따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올해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약 5일 가량 첫 찻잎 수확이 빨라졌다.
예부터 24절기 중 곡우(穀雨)를 전후해 돋아난 어린 순만을 골라 만든 첫차는 우전차 혹은 곡우차라 불리며, 촉감이 부드럽고 향과 맛이 좋아 차 애호가들 사이에 최상품의 차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약 5일 가량 첫 찻잎 수확이 빨라졌다.
예부터 24절기 중 곡우(穀雨)를 전후해 돋아난 어린 순만을 골라 만든 첫차는 우전차 혹은 곡우차라 불리며, 촉감이 부드럽고 향과 맛이 좋아 차 애호가들 사이에 최상품의 차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