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삼산동 ‘사랑의 정원’ 조성
순천 삼산동 ‘사랑의 정원’ 조성
by 운영자 2014.06.11
순천시 삼산동 희망누리봉사단(단장 박은미)은 지난달 가곡동에 사랑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들은 버려져있던 가곡동의 한 도로변에 홍가시, 남천, 편백 등을 비롯해 약 10여 종 3000본의 초화류를 식재해 ‘사랑의 정원’을 조성했다.
희망누리봉사단은 조성보다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 물주기 등의 작업을 조를 나누어 2~3일에 한번씩 하고 있다.
박은미 희망누리 봉사단장은 “사랑의정원이 순천 서북쪽 관문에 조성돼 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원의 도시 순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평정원 대상지를 발굴해 직능단체와 합동 정원조성 및 관리로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순천 완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희망누리봉사단은 조성보다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 물주기 등의 작업을 조를 나누어 2~3일에 한번씩 하고 있다.
박은미 희망누리 봉사단장은 “사랑의정원이 순천 서북쪽 관문에 조성돼 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원의 도시 순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평정원 대상지를 발굴해 직능단체와 합동 정원조성 및 관리로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순천 완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