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광양경제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by 운영자 2014.06.1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이하 광양경제청)이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10일과 13일 이틀 동안 일손이 부족으로 매실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나섰다.
고성석 행정개발본부장과 직원 90여 명은 광양시 봉강면과 옥룡면 소재 4농가에서 매실수확을 도왔다.
광양경제청 직원들의 도움을 받은 치동마을 박석관 씨는 “1000평이 넘는 과수원 매실수확 작업을 하려고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다”면서 “광양경제청 직원들이 와서 일손을 도와주니 작업량이 많이 줄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은 매년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경제청은 지난 10일과 13일 이틀 동안 일손이 부족으로 매실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나섰다.
고성석 행정개발본부장과 직원 90여 명은 광양시 봉강면과 옥룡면 소재 4농가에서 매실수확을 도왔다.
광양경제청 직원들의 도움을 받은 치동마을 박석관 씨는 “1000평이 넘는 과수원 매실수확 작업을 하려고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다”면서 “광양경제청 직원들이 와서 일손을 도와주니 작업량이 많이 줄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은 매년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