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진상면의 광양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4회 전남연기캠프가 열리고 있다.지난 30일 정현복 광양시장은 연기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전남연기캠프’ 현장을 찾았다.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해 마련된 연기캠프는 전라남도 소재 고등학생(연기반 30명, 영화제작반 30명) 60명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현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인 배우 최수종 씨가 학교장으로 참석,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며 오는 8월 2일까지 3박 4일 간 연기캠프를 함께 보낼 예정이다.